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디지털 행정관리 시스템' 교육 하다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 지원단에서 2026년 3월 26일 10시~12시까지 제공인력 및 기관장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행정관리 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본 교육은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모든 바우처 시스템을 수기로 작성하던 시스템을 디지털화 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미 서울, 대전, 충남 등의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시범사업을 운영하던 것을 경기도가 통합적인 관리 시스템을 하겠다는 것이다.

디지털 행정관리시스템은 공공기관의 행정,재정 등의 서비스를 통합 자동화해서 운영하여 좀 더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이다. 수기로 보고서를 작성하고 싸인하는 부분을 간소화 하고, 제공인력들이 초기 면담보고서나 서비스 제공계획서 등을 쓸 때 반복해서 수기로 작성하는 피로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사업의 시범기간은 2026년 12월까지 이며, 2027년부터는 의무화 하겠다는 것인데 지금까지 수기로 작성하던 제공인력과 기관장들에게는 새로운 시스템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지역사회투자사업 중 23개 중 7개의 항목만 우선 시작하게 되며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만 선택적 사용토록 한다고 한다. 본 사업 시범 대상자는 2026년 3월 신규 및 재판정대상자부터 진행하게 된다. 바우처로 정부지원카드를 매회기마다 결제하는 것은 동일하다. 또한 모든 보고서 작성은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단이 제공하는 사이트에 기록하게된다. 특히, 내담자 및 보호자의 싸인 방법이 내담자 코드생성을 통해 대상자 본인에게 핸드폰으로 발송되는 코드번호를 서비스 이용 30분전부터 당일 안에 제공인력이 등록하는 부분으로 달라졌다.

새롭게 시행되는 디지털행정관리시스템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수기로 작성하던 제공인력들이 모든 서류를 온라인에 기록하고, 매회기 마다 서비스후 정리해 나가는 것은 번거롭고 힘든 일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무거운 서류를 보관하고 필요한 자료를 찾는 어려움을 고려한다면, 좀 더 체계적인 관리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단의 도전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접근은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시범운영을 통해 자리 잡아가는 과정이기에 긍정적인 효과와 효율적 시스템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전철호 기자 lovei2i@naver.com